뭐어, 별 다를 것 있는가.

주다진

남 | 39 | 179

광고 카피라이터


외모

노란 머리에 검은 눈. 얇은 피부. 


성격

덤덤하다. 항상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며 어떠한 자극이 들어와도 큰 반응이 없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즐거운건지, 당황스러운건지 모를 정도로 표정의 변화가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의외로 쑥쓰러움이 많을지도 모른다. 먼저 타인에게 다가가는 성격은 아니나 주변에는 관심이 많은 편. 늘 지켜보고 있는 것일까...?


특징

  • 취미는 집에 있는 화분에 물 주기. 하지만 잘 키우는 것은 아니라서 자신도 정체를 모르는 허브를 열심히 키우고 있다.
  • 직업은 광고 카피라이터.
  • 10년이 넘는 세월을 혼자 생활한 기러기 아빠다. 부인과 딸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양이다. 생활 습관상 주변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음.
  • 핸드폰으로 SNS를 하거나 TV를 보는 것이 시간을 보내는 방법인듯하다.
  • 웃을 것 같으면 입을 가린다. 표정 변화가 드러나는 것이 못내 싫은듯.
  • 오랜 기간 혼자 산 탓인지 요리, 빨래, 청소 등 집안 일에 능하다. 집은 생활감없이 깨끗하다.
  • 꽤 오랜기간 콧쿠리마을에서 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