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시오, 아 거참. 당신말이요 당신.

장 무난

남 | 18 | 184

나무꾼


외모

지저분하게 뻗친 갈색머리는 거의 콧망울까지 와서 닿아있다. 직업이 나무꾼인 이유로 몸에 이런저런 잔 상처들이 많다. 손도 험하고 까칠까칠함. 팔근육이 발달되어있다. 다리는 날렵한편. 전체적으로 호리호리해보이는 인상이긴하지만 나이보다 조금 더 삭아보인다. 다행히도 앞은 잘보는모양이다.


성격

어릴때부터 나무를 해와서 장사하고 생활한 탓인지 넉살좋고 사교성이 좋다. 상대가 뭐라고 하든 허허 웃고 넘기는 일이 많음. 어쩌면 성격이 이름을 닮았을지도. 도움을 받은만큼 줘야한다는 신념이 있어서 도움받은걸 쉽게 잊지않는다. 


특징

  • 장사수완이 좋은 편. 특유의 넉살좋음을 이용해 처음 보는 사람과도 쉽게 친해진다.
  • 도끼질을 하고다니는 직업 특성상 몸 자체의 근력이 강한편. 도끼질도 능숙하다.
  • 산타는데에 능숙하고 험한길도 잘 걷는다.
  • 요리도 아주 특급요리사정도까진 아니지만 남들 하는만큼은 하는모양.
  • 나이보다 좀 삭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