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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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근달구


외모

어깨에 닿을까 말까하는 푸른색 단발에 빨간색 플라스틱 머리장식으로 살짝 묶었다. 머리보다 어두운 남색의 눈동자. 손톱은 머리와 같은색


성격

꽤나 다혈질고 근성이 강하다. 곧죽어도 싫은건 못하는 모양이다. 도근달구의 특성상 남에게 자신의 물건을 자랑하고 "줄까?" 하고 물어봤다가 도로 뺏거나하는 등 약간 악취미가 있다. 자기 물건에 대한 애착이 무척이나 강하다.


특징

  • 말투는 대부분 존댓말이고 친한사람에겐 반말을 쓴다.
  • 오빠라는 단어는 어색한듯.
  • 발에 날개가 달린 신발이 있는데 비행기능은 있으나 비행하게되면 거꾸로 날게된다...애도. 신기하게도 발에서 빼는 것은 자신의 의지에 따르는 모양으로 날다가 죽을일은 없는듯
  • 가방은 항상 끼고산다. 자신의 모든 물건이 가방안에 있어서 가방과 떨어지면 안절부절해한다
  • 힘은 꽤 강한편이다(가방이 엄청 무겁기때문에)
  • 망치를 하나 들고다니는데 맞아도 아프진않고 그냥 위협용인듯하다 사람을 때리면 '뿅'하는 소리가 남
  • 수달 요괴이기 때문에 물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