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응, 싫은걸

벡시

여 | 30 | 168

백수


외모

강렬한 붉은 색의 머리. 존재감이 넘쳐난다. 주목받기 위해 태어난 듯 강한 인상으로 어딜 가도 눈에 띄는 여자. 서있는 것 만으로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 드러난다. 그에 반에 옅은 빛의 눈동자는 웃으면 부드러운 빛을 띠어 웃을 때 상냥한 얼굴이 된다.


성격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만한다. 아집이라 할만큼 자존심과 고집이 강해 제멋대로 날뛰며 배려없이 행동에 주위 사람들의 눈총을 산다. 다만 다루기 편한 점은 제 비위에만 맞춰주면 다른 것은 어찌 되어도 상관없다는듯 무관심으로 일관한다는 것. 평소에는 크게 다른 것에 흥미가 없는듯 느긋하고 한가하다. 남들을 대하는 태도는 싫으면 말던지. 정도로 다가오는 사람은 밀어내지않고 가는 사람도 붙잡지 않는듯. 



특징

  • 흡연자. 주변에 다가가기만해도 냄새가 풀풀 난다. 딱히 피고있지않아도 손에 들고 있거나 물고 있음.
  • 몸매나 외모에 큰 신경을 쓰는듯 식단도 조절하고 자신을 가꾸기에 여념이 없다.
  • 머리가 좋진 않은 모양. 셈이 느리고 직관적인 결정을 할때가 많다.
  • 높은 신발 탓인지 걸음이 느리다. 항상 또각또각 소릴 내며 걸어다닌다.